“백두대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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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원의 꿈
2021-07-06
제대로 된 복원 ( 復元 , restoration) 은 어떤 분야든 쉬운 일이 아니다 . 특히 산림은 더욱 그렇다 . 문화재는 그림이나 글로써 기록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 그 원형을 찾을 수 있지만 산림은 기후와 지형 , 토양에 따라 매우 다양하여 표현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언제를 기준으로 삼을 것인지도 결정하기 어렵다 . 한반도는 오천년 동안 인간에 의해 이용되어 왔다 . 그러나 숲을 그 이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은 아니다 . 지금까지 여러 국가들이 흥망성쇠를 거치는 동안 산도 변해 왔다 . 예로부터 치산치수( 治山治水) 는 나라 통치의 근본이라고 하였다 . 나라가 안정되면 산에 함부로 나무를 베는 것을 금기하였고 숲도 안정되어 울창한 활엽수림으로 바뀌었으며 , 반대로 나라의 힘이 약해지면 호족과 도둑이 날뛰고 민란이 일어나고 숲도 파괴되는 과정을 밟았다 . 조선말 , 일제강점기 ,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한반도의 산림은 완전히 파괴되었다 . 2020 년 10 월 FAO( 유엔식량농업기구 ) 는 우리나라가 지난 25 년간 산림자원 증가율 세계 1 위로 산림축적이 1990 년 50 ㎥ /ha 에서 2015 년 148 ㎥ /ha 로 자그마치 196% 증가하였다고 하였다 . 이것은 1960 년대 후반부터 1973 년까지 전 국민이 힘을 합쳐 약 100 억 그루 나무를 식재한 결과이다 . 식민지와 전쟁을 겪은 국가 중 경제성장과 산림녹화를 이룬 전 세계 유일한 국가가 바로 우리나라다 . 그러나 여기에 만족할 수는 없다 . 다시 우리에겐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에 직면해 있다 . 구상나무를 비롯한 고산 침엽수 의 집단고사의 원인 규명과 해결 , 그리고 전 지구적 차원의 미션인 탄소 제로 등 당면한 과제가 많이 남아있다 . 이 뿐만이 아니다 . 도로에 의해 단절된 백두대간을 잇고 , 경제개발의 밑거름이 되었던 채석장 , 폐광지 , 고산 목장과 고랭지 채소밭 등도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야 한다 . 무분별한 각종 개발에 의한 산림 훼손지와 분단의 아픔을 지닌 채 나대지 상태로 방치되던 비무장지대 (DMZ), 염소방목과 병충해 등으로 인한 산림의 훼손이 지속된 도서지역까지 ' 복원 ' 이라는 부드러운 손길이 필요한 곳이 너무나도 많다 . 복원은 계획 단계부터 사후 모니터링까지 매우 긴 시간이 걸리는 일이다 . 그 과정에 다양한 과학적 연구결과와 발전된 현장기술이 투입되며 , 여러 전문가의 협업을 통해 이뤄지는 일이다 . 한국인 특유의 ' 빨리 빨리 ' 는 여기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 반드시 자연의 흐름을 타야 한다 . 그렇지 않으면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투입되고도 원하는 결과를 얻기가 어렵게 될 것이다 . 비단처럼 아름다운 우리의 금수강산을 우리의 손으로 다시 만들기 위해 국가적 차원의 노력은 시작되었다 . 다시 한 번 풍요로운 산림을 되찾기 위한 시도는 많은 역경이 있겠지만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는 복원을 수행하는 여정의 지름길이 될 것이고 산림복원의 꿈을 이루는 시작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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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미나리, 홍도원추리 희귀종자 10종 수탁
2020-05-03
[TV방영 수목원 소개 영상 링크 공유] 일시 : 2020. 5. 3. 언론 : 안동MBC / 뉴스데스크 내용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희귀종자(독미나리, 홍도원추리 희귀종자 10종) 수탁 영상링크 : https://youtu.be/GwHxmfwaAA8 ※작성자 : 대외협력팀/김수진/044-270-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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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든스테이 숙박비 할인 행사
2023-09-08
※ 작성자 : 대외협력실/최민지/044-27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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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원 분수가동!
2021-04-20
오늘 4월 20일부터 암석원의 분수가 시험가동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분수로 아름다움이 더해진 암석원과 주변 전경을 항공사진으로 감상해봐요~~ 오늘의 주제는 '암석원 분수가동!' 입니다. ♬ 촬영일 : 2021.4.20. ※ 촬영된 장소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안내도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종합안내도 바로가기 클릭! [사진설명] 사진1. 암석원에서 바라본 전시 2지구 전경 사진2~3. 암석원 전경 ※ 항공촬영 및 작성자 : 전시원관리실 / 양강산 / 054) 67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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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1회 백두대간 가든하이킹' 개최
2023-09-11
※ 작성자 : 대외협력실/최민지/044-27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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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목원 디자인서비스 '휴대폰 배경화면 3종 세트'_오지의 마법사편
2021-10-26
2021 수목원 디자인서비스 '휴대폰 배경화면 3종 세트'_ 오지의 마법사편 2021 수목원 디자인서비스에서 선보인 ' 휴대폰 배경화면 3 종 세트 ' 를 휴대폰에 적용해 보세요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SNS 에서 진행될 예정인 인증 이벤트를 참여하시면 푸짐한 상품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https://naver.me/5FZpzhWv ▶ 만족도조사 바로가기 작성자 : 전시기획실 김고운 주임 문 의 : gowoon@koagi.or.kr / 054-679-0520 (각종 활용시 문의주세요. 수정 및 재판매 행위는 금지됩니다.) ※ 예쁜 휴대폰 배경화면을 설정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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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산림생물자원 활용 심포지엄 개최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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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포스트] 트리플래닛-거친 절벽의 개척자, 향나무가 위험하다
2019-08-09
절 벽은 누군가에게 정복의 대상이고 누군가에겐 삶의 터전이다 . 수풀이 우거진 산을 하염없이 오르면 이내 나오는 밝은 곳, 대부분 절벽이나 능선부의 암벽을 만나게 된다. 경사가 급하고 바닥이 미끄러워 섣불리 올라가기도, 내려오기도 어려운 위험지대다. 처음 생태를 접하고 숲을 배우면서 '이런 곳에서도 식물이 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 그러다 절벽에서 자라는 식물은 열악한 수분 공급으로 인한 경쟁에 살아남기 위해 기형을 띄거나 , 아주 천천히 성장하다는 것을 배웠고, 또 이런 곳에서도 본연의 기개를 지키며 꿋꿋이 살아가는 나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로 나는 향나무에 완전히 매료 되어 버렸다. · A Gardener's Tree · 거친 절벽의 개척자, 향나무가 위험하다 울릉도를 방문한 사람의 눈에 제일 먼저 띄는 것 중 하나는 도동항 암벽 위에 올곧이 서있는 향나무 아닐까? 향나무는 측백나무과의 가장 대표적인 속으로 전 세계 약 100여 종이 자생하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는 울릉도 , 동해안 , 동강 , 의성 등 해안절벽과 , 하천 절벽에 자생하고 있으며 문화재청에서 울릉도 통구미 ( 천연기념물 48 호 ), 대 풍감(천연기념물 49 호 ) 로 보호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다 . 향이 독특하고 싱그러우며 강렬해 향으로 사용된 나무. 그뿐만 아니라 목재 조직이 치밀하고 결이 고와 가구와 조경재 또는 예술 소재로도 사용되었으며 , 현재에 와서는 항암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어 이용 가치가 높은 생물자원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왜구의 도벌과 우리의 남벌, 그 결과 「항목구미에 도착하니 자단 ( 섬피나무 ), 향목 ( 향나무 ) 이 가장 많다 ( 고종 , 1882) 」라는 울릉도 문헌을 보아 , 130 년 전만 해도 향나무의 개체 수가 상당히 많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왜구의 도벌 과 해방 후 연료 채취, 공예 및 분재 소재용 등으로 남벌한 결과 개체 수가 감소 하여 , 지금은 인위적 접근이 어려운 해안 절벽 상부에만 국소적으로 자라는 실정이다 . 또한 산업화로 인한 자생지 훼손과 기후변화로 개체 수 감소가 위험 단계에 이르렀으니, 향나무뿐 아니라 절벽에 자생하는 식물종들에 대한 보전 및 관리 방안 대책 수립이 절실한 상황 이다. 향나무처럼 진한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아직 향나무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향나무의 준비된 틈새 공략이 아닐까 싶다. 향나무가 자생하는 절벽지대를 가보면, 대부분 식물이 살 수 없는 그런 틈을 공략하여 비가 내리고 흙이 뿌려지길 기다리니 말이다. 그리고 언제든지 그 환경이 조성되면 발아하여 어느 순간에는 아주 아름다운 나무가 되어 찾은 이를 반겨준다. 이렇게 피어난 자생의 향나무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느낀다. 우리 역시 향나무처럼, 사라져가는 우리 생물자원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보기도 하고, 계속 연구해간다면 어느 순간 아름답고 진한 향을 내는 사람이 되어 있지 않을까. 글쓴이 프로 필 신재권 고등 시절 영화 “ 편지 ” 를 보고 수목원에 대한 꿈을 키워갔다. 울릉도에 자생하는 향나무에 매료되어 향나무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신규 수목원 조성 업무를 맡고 있다. 편집자 프로 필 윤정희 늘 명랑하고 유쾌한 마음으로 인생을 걸어나가고 싶은 에디터. 최근 나무만 보면 괜히 설레고 안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아무래도 짝사랑에 빠진 것이 아닌가 고심 중이다. ※작성자 : 대외협력팀/조현철/054-679-0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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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리플래닛] 오지에서 여름나기_국립백두대간수목원 소개글
2019-08-05
링크 : http://lonelyplanet.co.kr/magazine/articles/AI_0000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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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출범 1주년 기념식 개최
2021-07-01
국립세종수목원, 출범 1주년 기념식 개최 - 국제적 거점기관을 향한 수목원·정원 문화 가치 제고 - □ 국립세종수목원은 출범 1주년 행사를 7월 1일 개최했다. □ 지난 2020년 7월 1일 문을 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이유미 원장)은 '수목원·정원 문화를 확산하는 글로벌 수목원' 이라는 비전을 확정하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수목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왔다. □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를 위해 △온대 중부권역 자생식물의 조사·보전연구 △녹색 문화 체험공간으로서의 도심형 녹색서비스 가치증진 △전통정원 문화의 계승 및 세계화를 위한 기반 구축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하였다. □ 이날 출범 1주년 기념식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의 축하 영상에 이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종건 원장의 축사,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의 기념사에 이어 원장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O/X 퀴즈 등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지난 1년간 코로나로 인한 힘든 여건에서도 전 직원이 합심해 지속가능한 수목원 가치 확산으로 국민행복에 크게 기여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께 휴식과 위로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연 공부의 장이 되는 새로운 정원 문화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타문의 : 대외협력팀/김은지/044-25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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