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 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수목원 서비스 전문기관이 되고자,
현지외 보전기관으로서 산림생물자원을 효과적으로 보전할 수 있도록
연구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전략적 보전을 위해 산림자원과 그 생태계를 평가하고, 보전전략을 수립합니다.
- 기후대별 차별화된 전략수립을 위해 백두대간 권역과 한반도 온대중부권역, 해안지역을 구분하여 자원과 생태계를 평가합니다.
- 훼손된 산림 지역을 대상으로 위험도를 진단하고, 진단결과에 적합한 복원모델을 설계합니다.
- 평가·진단 경과에 따라 보전의 시급성을 구분하고 전략을 설계합니다.
: 현지내 보전전략 적용 (In situ) → 보호구역 지정, 접근금지를 위한 펜스설치 등 자생지 보전
: 현지외 보전전략 적용 (Ex situ) → 식물 생체, 종자, 유전자 등을 수집하여 수목원내로 이송하여 보전
야생멸종상황에 대비, 산림자원을 보전시설 내로 이송하여 안전하게 보전합니다.
- 백두대간, 온대중부권역, 해안지역을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식물자원을 수집합니다.
- 백두대간수목원의 글로벌 Seed Vault를 이용하여 국내·외 종자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 백두대간수목원 국가 ‘종자 클러스터’ 지정에 따라 전국 부처별로 보전하는 종자를 1 Copy Back up하는 활동 추진중
- 한반도에 잔존하는 작물의 재래원종(CWR)들을 수집하여 국가적 차원의 자원경쟁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CWR : Crop Wild Relative, 작물로 육종된 자원의 기원 유전자를 갖고 있는 야생종
수집한 자원의 활력을 유지하고, 필요시 즉시 공급할 수 있도록 연구를 통해 미래상황에 대비합니다.
- 수목원에 확보한 식물을 가장 효과적인 상태로 변형하여 보전합니다.
- 무균주(배양실), 접수 및 삽수(양묘장), 성체(보존원), 종자(Seed Bank) 등 효과적인 상태의 보전방법 적용
- 보전되는 식물과 종자는 지속적으로 건강상태와 개체수를 체크하고, 필요시 추가로 증식합니다.
- 필요시 : 전시원내 대량전시, 국민 요구로 인한 분양, 연구재료 공급상황 등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30년까지 1만종의 식물자원을 현지외 보전하겠습니다.